삼천리자전거, 코빌에서 14종 전기차종 선보인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삼천리자전거가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코리아 스마트모빌리티 페어(이하 코빌)에 참가해 전기자전거를 비롯한 퍼스널 모빌리티 제품을 전시한다. 
전기자전거 브랜드 팬텀과 퍼포먼스 자전거 전문 브랜드 첼로(Cello)의 eMTB를 포함한 전기자전거 11종과 전동킥보드 데프트 2종, 그리고 자전거와 전동킥보드가 결합된 퍼스널모빌리티 팬텀 이지 1종 등 총 14종을 선보인다.

전시 뿐 아니라, 직접 시승도 가능하다. 체험 가능한 제품은 총 5종으로, 올해 첫 출시된 팬텀 이콘과 2017 굿디자인 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팬텀 제로, 접이식 전기자전거 팬텀 마이크로, 첼로의 MTB 전기자전거 불렛 XC와 시티형 전기 자전거 불렛 CITY가 있다.

삼천리자전거가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코리아 스마트모빌리티 페어(이하 코빌)에 참가해 전기자전거와 퍼스널 모빌리티 제품 14종을 전시한다.

팬텀 이콘은 필수적인 기능을 중심으로 개발한 미니멀한 제품으로 퍼스널 모빌리티의 대중화를 선도하고자 기존 제품에 비해 가격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그 동안 무겁고 거추장스럽다고 인식되던 배터리를 시트포스트 안에 장착한 내장형 배터리로 외관이 일반 자전거와 동일하며, 탑튜브를 없애 승하차가 쉽게 디자인된 프레임이 특징이다.

접이식 전기자전거 팬텀 마이크로는 20인치 제품으로 5단계 파워어시스트 구동 방식을 적용해 성능과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휴대 및 보관성을 강화했다. 차체 크기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팬텀 이콘과 동일한 시트포스트 내장형 배터리를 장착해 외관상 일반자전거와 차이가 없는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브랜드 팬텀 시리즈 전 제품은 전국 146개 전기자전거 서비스 지정점을 통한 AS 및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퍼포먼스 자전거 전문 브랜드 첼로의 풀서스펜션 eMTB 불렛 FX는 본격적인 산악라이딩을 준비하는데 손색이 없는 전기자전거다. 시마노 스텝스 e8000이 장착됐으며, 70Nm의 높은 출력과 504Wh의 대용량 배터리로 거친 오르막도 부담없이 쉽게 오를 수 있다.
배터리 내장형 프레임으로 험한 산지 뿐만 아니라 내리막 등에서 발생되는 충격으로부터 배터리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손쉬운 배터리 탈착 기능으로 충전도 간편하다.

한편, 코빌은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네모전람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스마트모빌리티 제품 전시회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전동스쿠터와 같은 스마트모빌리티 최신 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관련 웹사이트
삼천리자전거 : https://www.samchu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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